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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페이스, AR 퍼스널컬러 진단 100만명 돌파

최종수정 2022.01.20 07:14 기사입력 2022.01.20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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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국내 영상 뷰티 큐레이션 플랫폼 잼페이스는 지난해 9월 론칭한 ‘퍼스널컬러 매칭’ 서비스를 경험한 누적 사용자가 4개월 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누적 사용 횟수는 139만회를 넘어섰다.


‘퍼스널컬러’는 피부톤, 모발색, 눈동자색 등 각 개인의 고유한 신체색을 의미한다. 크게 봄 웜톤, 여름 쿨톤, 가을 웜톤, 겨울 쿨톤 등 4가지로 분류된다.

'퍼스널컬러 매칭'은 오프라인 중심의 기존 퍼스널컬러 진단과 달리, 증강현실(AR) 가상 메이크업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다. 이용자가 셀프 카메라로 자신의 얼굴에 다양한 립 색상을 가상으로 입혀보며 어울리는 색상을 선택하면, AI(인공지능)가 12가지 타입의 세부톤 중 가장 유사성이 높은 톤을 분석해 알려준다.


젬페이스에 따르면 MZ세대의 퍼스널컬러유형은 ‘가을웜 트루’가 22.8%로 가장높은 비율을 보였다.‘여름쿨 트루’와 ‘봄웜 트루’가 각각 18.4%와 18.2%로 2위와 3위를 차지했고, ‘겨울 쿨 트루’가 10.4%로 뒤를 이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화장품 발색 테스트가 어려워지면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제품 정보를 수집하는 소비자들이 급증했다"면서 "구매 결정의 실패 확률을 낮추기 위해퍼스널컬러를 기준으로 제품을 탐색하기도 하고 같은 유형의 퍼스널컬러를 가진 사람들이 추천하거나 만족한 제품 위주로 구매 결정을 내리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퍼스널컬러 진단 서비스를 론칭한 이후 잼페이스 앱 이용자의 화장품 검색 횟수와 관심 제품을 저장하는 횟수가 각각 7배, 24배 이상 증가했다. 유튜버 리뷰의 일 평균 조회수도 종전보다 4배 이상 늘었다.


윤정하 잼페이스 대표는 "핵심 서비스인 '유튜버 리뷰'와 더불어 AI기술을 기반으로 닮은 유튜버를 찾아주는 '페이스매칭', AR 기술을 활용한 '퍼컬매칭'을 통해 각 사용자의 특성과 취향,관심사를 파악하고 이에 기반한 추천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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