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컬러푸드, 효능을 알려줘!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알고 먹자, 컬러푸드♥ 이제부터 건강함 +1

컬러푸드, 효능을 알려줘!
AD
원본보기 아이콘

새해가 밝고, 우리에게는 나이 한살이라는 불청객이 찾아왔다. 영양제는 물론이고, 건강에 좋다는 음식은 또 왜 이렇게도 많은 건지! 영양성분을 고려해 계획된 식단표에 따라 제공되던 급식을 먹던 유년 시절에는 영양소 걱정을 크게 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채소나 과일을 찾아서 챙겨 먹어야 하는 어른이 되어버린 여러분에게 이 글을 바친다. 컬러 푸드의 종류와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자.



레드

토마토, 파프리카, 석류, 사과, 딸기, 고추

컬러푸드, 효능을 알려줘! 원본보기 아이콘

① 레드 푸드는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특히 암이나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노화 방지 효과가 풍부한데, 특히 토마토에 열을 가하면 라이코펜 성분이 2배 이상 풍부해져 암 예방에 더 좋은 효능을 발휘한다.



옐로(오렌지)

바나나, 옥수수, 자몽, 당근, 오렌지, 호박


컬러푸드, 효능을 알려줘! 원본보기 아이콘

① 카로티노이드를 함유한 옐로 푸드는 항산화 효과를 갖고 있다.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로 해소, 면역 기능 향상에도 효능이 있다. 피부의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그린

시금치, 브로콜리, 상추, 양배추, 매실, 아보카도


컬러푸드, 효능을 알려줘! 원본보기 아이콘

① 클로로필 성분이 풍부해, 체내 유해 물질을 배출시켜주는 효과가 있으며,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루테인과 비타민 K, 칼륨 등이 풍부하다.

그린 푸드는 콜레스테롤 상승을 억제하는 성분은 물론, 브로콜리나 양배추 같은 채소에는 DNA 손상을 억제하여 암 예방 효과가 있는 인돌 성분도 확인할 수 있다.


퍼플

블루베리, 포도, 가지, 자색고구마, 적양파


컬러푸드, 효능을 알려줘! 원본보기 아이콘

① 혈전 형성을 억제, 심장 질환이나 뇌졸중과 같은 질환 위험 노출을 감소시킨다.

콜레스테롤 감소와 지방 연소 등의 효능이 있어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기억력 향상에도 좋다.


블랙

검은콩, 흑미, 검은깨, 메밀, 다시마


컬러푸드, 효능을 알려줘! 원본보기 아이콘

① 블랙 푸드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혈압을 정상 범위 내에서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항산화 능력을 증진해 주고, 면역력과 기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화이트

마늘, 인삼, 양파, 감자, 더덕, 배


컬러푸드, 효능을 알려줘! 원본보기 아이콘

①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추는데 효과가 있고,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향상시킨다.

② 감기 호흡기 질환 예방 및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적어도 주 1회 이상, 기사 속에 등장하는 채소와 과일을 찾아 먹는 습관을 들여보자.


편집=김태인




김태인 기자 taeinlylif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국내이슈

  •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해외이슈

  •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PICK

  •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