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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S22' 최대 512GB 탑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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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S22' 최대 512GB 탑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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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내년 초 출시가 예상되는 삼성전자의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2’ 시리즈의 저장용량이 최대 512GB를 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9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IT팁스터(정보유출가) 스누피를 인용해 S22 시리즈의 예상 메모리 정보 등을 공개했다.

폰아레나에 따르면 S22 시리즈의 최상급 기종인 ‘갤럭시 S22 울트라’ 모델은 128GB 또는 256GB 저장용량의 12GB 램(RAM) 모델과 512GB 용량의 16GB 램 모델로 출시될 전망이다. S22 기본모델과 플러스 모델에는 128GB와 256GB 저장용량의 8GB 램이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출시된 애플의 ‘아이폰13’ 시리즈에 1TB 모델을 추가된 만큼 삼성전자 역시 테라바이트급 저장용량을 갖춘 제품을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이 흘러나왔지만 S22 시리즈는 해당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삼성전자는 2019년 ‘갤럭시 S10 플러스’ 모델에 1TB 모델을 출시한 적 있다.


한편 S22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로 최근 공개된 퀄컴의 ‘스냅드래곤8 1세대’와 삼성의 ‘엑시노스 2200’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며, 색상은 핑크골드와 그린, 블랙, 화이트 등의 옵션이 제공될 전망이다.

S22 시리즈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기본모델과 플러스, 울트라 등 3종으로 출시가 예상된다. 예상 가격은 ▲기본 849달러(약 100만원) ▲플러스 1049달러(약 123만원) ▲울트라 1299달러(약 153만원)로 전작보다 100달러 이상 오를 것으로 보인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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