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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선 파격 화보 도전에…"오늘 남편이 셋째 만들자 하겠어" 폭소

최종수정 2021.11.26 14:03 기사입력 2021.11.2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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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유선이 도전한 파격적인 화보.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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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윤유선이 47년 연기 인생 중 가장 파격적인 화보 도전을 해 화제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워맨스)에서는 오연수, 이경민, 차예련이 윤유선을 위한 깜짝 화보 인생샷 촬영을 준비했다.

오연수, 이경민은 윤유선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연수와 이경민은 스타일리스트 김성일, 포토그래퍼 조선희를 직접 섭외했고 김성일과 함께 미리 의상을 입어보며 촬영을 준비했다. '관리의 신' 오연수는 50세의 나이에도 사이즈 25의 점프수트와 여신드레스 등을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촬영날이 되자 오연수, 이경민, 차예련은 식사를 하러 갈 것처럼 윤유선을 속여 촬영장으로 향했다. 윤유선은 "이래서 저녁 먹지 말라고 했구나. 그런데 먹었다"라고 당황하면서도 즐거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경민이 절친 오연수, 윤유선, 차예련의 메이크업을 직접 맡은 가운데 이경민의 메이크업을 위해서는 같은 일을 하는 친딸이 출동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배우 윤유선이 47년 연기 인생 중 가장 파격적인 화보 도전을 해 화제다./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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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민은 친딸에게 메이크업을 받아보는 게 처음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기분이 되게 이상했다. 저의 옛날 모습, 초창기 때 모습이 오버랩 되는데 너무 이상했다"라며 "제가 너무 바빴기 때문에 항상 죄인 같았다. 너무 있어주지 못해서. 그랬는데 딸이 가방을 들고 들어오는데 기분이 너무 묘했다"라고 말했다.

이후 본격 촬영이 시작되자 오연수, 차예련이 배우의 면모를 한껏 발산했다. 이경민도 촬영을 많이 지켜본 덕분인지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찬사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윤유선의 차례가 됐다. 윤유선은 처음에 민망한 듯 재킷을 벗지 못했지만 막내 차예련이 재킷을 들고 도망치며 분위기를 띄우자 윤유선은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촬영에 임했다. 이를 본 이경민은 "이 판사가 보면 오늘 셋째 만들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배우 윤유선이 47년 연기 인생 중 가장 파격적인 화보 도전을 해 화제다./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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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선의 화보촬영이 끝나자 오연수는 이경민에게 "유선 언니 옷 갈아입을 동안 못 나오게 붙잡고 있어라"라고 귓속말했고 이경민은 일부러 천천히 윤유선의 메이크업을 지웠다.


그렇게 시간을 끄는 동안 오연수와 차예련이 윤유선을 위해 그의 47년 연기 인생을 드러내는 사진들로 가득 채워진 세트를 만들었다. 윤유선은 "오마이갓"이라며 주저앉아 감동했다. 신동엽도 "이게 화보다"라며 감탄했다. 윤유선은 "최고야. 얘들아 사랑해"라며 화답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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