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GC녹십자 오창공장, 대한민국 안전대상 행안부장관상 수상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GC녹십자 오창공장 전경. /사진=이춘희 기자

GC녹십자 오창공장 전경. /사진=이춘희 기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GC 녹십자 는 자사 오창공장이 ‘제20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상식은 전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됐다.


오창공장은 충북 청주시 오창읍에 대지면적 13만1959㎡와 건축면적 3만7909㎡에 생산 라인과 각종 실험실, 통합물류센터 등을 갖춘 최첨단 바이오의약품을 생산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시설이다.

녹십자는 오창공장에 안전·보건·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45001), 공정안전관리(PSM), 쉬잇시스템(SHE IT SYSTEM) 및 화학물질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고위험 작업에 대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모니터링 시스템인 통합방재센터 등 최첨단 소방/방재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 투자 실적이 높고 자발적 안전예방 활동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임승호 녹십자 생산부문장은 “이번 수상은 모든 임직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오창공장을 만들기 위해 함께 힘써온 결과”라며 “안전·보건·환경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질적 성장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