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신간안내] 부자들의 글씨체는 따로 있다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부자의 글씨'

[신간안내] 부자들의 글씨체는 따로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국내 1호 필적학자인 저자와 글씨의 인연은 2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검사 시절, 조직폭력배들의 글씨에서 특별한 특징을 발견한 것이 그 시작. 글씨에 관한 관심은 독립운동가와 친일파 친필 수집으로 이어졌고, 항일과 친일의 글씨 또한 확연한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후 2000명 이상의 글씨체를 분석하면서 삶에 도움이 되는 글씨 연습 방법을 고민했고, 글씨 연습이 삶의 만족도나 집중력 향상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된다. 이를 통해 저자는 부자의 글씨를 연습하여 부자들이 가진 내면적 특성을 가지라고 제안한다. 이를테면 가로선이 길다는 사실은 강한 인내심을 의미하기 때문에 가로선을 길게 하면 인내심이 강해진다는 식이다.


(구본진 지음/다산북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잔고증명서 위조’ 尹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 가석방 출소 [포토] 대한의사협회, '의대정원 증원 2천명 어디서나왔나?'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국내이슈

  • 뉴진스, 日서 아직 데뷔 전인데… 도쿄돔 팬미팅 매진 300만원에 빌릴 거면 7만원 주고 산다…MZ신부들 "비싼 웨딩드레스 그만" '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해외이슈

  •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추경호-박찬대 회동…'화기애애' 분위기 속 '긴장감'도 서울도심 5만명 연등행렬…내일은 뉴진스님 '부처핸섬'

    #포토PICK

  •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