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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국내 111개사와 '중국 국제수입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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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한국 기업관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한국무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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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5~10일 중국 상하이 국가전시컨벤션센터(NECC)에서 열리는 '제4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 중국 지사와 대리상이 있거나 대리운영이 가능한 국내 기업 111개사와 함께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무역협회는 상하이 지역에서 모든 해외입국자에 대해 3주 격리조치를 시행하는 등 엄격한 방역 정책으로 인해 예년과 같은 대리운영 방식으로 참가한다.

까다로워진 방역 지침 때문에 바이어 수가 감소하는 상황에 대비해 수입박람회에 참가하는 서부지역 바이어와 지난달 사전 온라인 상담회도 진행했다. 오는 9일에는 베이징지역 바이어와 온라인 상담회를 개최한다. 또 협회의 중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국 지방정부와 기관에 국내 참가기업의 '웹 디렉토리'를 홍보하는 등 한국관 방문도 유도했다.


조학희 무역협회 국제사업본부장은 "중국 국제수입박람회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기업들의 재참가율이 80%에 달한다"면서 "시진핑 주석의 지시로 국제수입박람회는 광저우 캔톤페어(중국 최대의 수출입상품교역전)와 더불어 중국을 대표하는 박람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기업들이 수입박람회를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플랫폼으로 꾸준히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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