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박성일 완주군수, “아동친화도시 생태계 확산 주력”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박성일 완주군수, “아동친화도시 생태계 확산 주력”
AD
원본보기 아이콘


[완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박성일 완주군수가 향후 5년 동안 아동친화도시 생태계 확산에 적극 나서겠다고 천명했다.


박성일 군수는 16일 진행된 민·관·학이 함께하는 아동친화도시 실무협의회 발대식에서 “앞으로 5년, 완주군은 아동친화도시 생태계 확산을 위해 주력하겠다”며 “민관학이 함께 손을 맞잡고 다양한 혁신과 실험을 통해 더 좋은 아동친화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이 전문가와 일반인 참여 속에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아동친화 생태계 확산에 나서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으로 받아들여진다.


이에 완주군은 30여명의 지역 전문가와 군민 등으로 아동친화도시 실무협의회를 통해 올해 12월까지 돌봄과 역량 등 6개 분과별로 활동과 정책제안 활동, 연찬회를 개최하고, 제안된 정책내용에 따라 아동친화도시 생태계 확산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완주군은 이와 함께 지난달 20일 아동권리교육 9개 프로그램에 대해서 강사 60여명을 위촉하고, 10월부터 56개 기관 1700여 명을 대상으로 대대적으로 교육을 계획하고 있는 등 아동권리 인식 확산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완주=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stonepeak@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