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류태민 기자] 휴센텍 은 메리츠증권을 상대로 500억원의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3일 공시했다.
전체 조달 자금 중 300억원은 신규사업 투자에, 100억원은 일반운영자금에, 나머지 100억원은 일반시설자금에 각각 사용된다.
표면이자율은 없으며 만기이자율은 1.5%다. 사채만기일은 2024년 9월 7일, 전환가액은 2645원이다.
전환에 따라 발행되는 주식은 1890만3591주로 총 주식 대비 23.54%다. 전환 청구기간은 내년 9월 8일부터 2024년 8월 7일까지다.
류태민 기자 righ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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