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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고소득층 늘어나면서 초고가 월세 거래 급증

최종수정 2021.07.28 10:11 기사입력 2021.07.2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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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고소득층 늘어나면서 초고가 월세 거래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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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고소득층이 늘어나면서 월세 2,000만 원이 넘는 ‘초고가 월세’도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서울에서 거래된 아파트 가운데 월세 500만 원 이상으로 거래된 곳은 총 147곳으로 나타났다. 특히 월세 1,000만 원을 넘는 초고가 월세 매물도 19건이나 거래돼 눈길을 끈다.

실제 지난 4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전용면적 198㎡는 보증금 5억원에 월세 2,250만원에 거래가 이뤄졌다. 올 상반기 서울 전 지역 통틀어 가장 높은 월세 금액이다.


고가 주택이 밀집한 강남구 일대에서 초고가 월세 거래는 더욱 많았다. 올 상반기 강남구에서 거래된 아파트 가운데, 월세 500만 원 이상 거래는 55건으로 서울시 전체 고가 월세 거래량(147건)의 37%를 차지했다.


오피스텔도 상황은 비슷하다. 지난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앤드롯데월드몰’ 전용면적 206㎡는 보증금 6억원에 월세 1,309만 원에 거래된 바 있다. 특히 전용면적 45㎡의 소형 오피스텔인 ‘더 리버스 청담’도 보증금 5,000만 원 월세 367만 원에 거래 신고돼 눈길을 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스타트업 대표, 유튜버, 연예인 등 젊은 고소득층이 늘면서 주택 시장에 고가 월세 매물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입지 여건이 우수한 하이엔드 주거 상품에 주거 비용을 아끼지 않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이들을 겨냥한 초고가 월세 상품은 지속될것으로 보인다”라고 전망했다.


이처럼 초고가 월세 시장이 커지면서 이들을 수용할 수 있는 강남권 하이엔드 오피스텔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피스텔은 종 규제로 꽉 막힌 강남권 아파트 대비 투자 여건이 뛰어나고, 100실 미만일 경우에는 전매 제한도 없기 때문이다. 더불어 고급 호텔을 방불케 하는 컨시어지 서비스와 하이엔드 설계 적용은 고가 월세 수요를 끌어 당기기에 충분히 매력적이다.


서울 강남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로 조성되는 ‘아스티 논현’은 하이엔드 입지와 하이엔드 설계를 두루 갖춘 오피스텔로 부각되며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잇다.


이 단지는 하이엔드 오피스텔 브랜드 아스티(ASTY)가 처음으로 적용되는 사업지로, 미학적 가치를 극대화하는데 신경을 썼다.


외관은 몬드리안의 추상화 같은 격자 반복 구성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단순하면서도 입체적이고, 고요하면서도 압도적인 입면을 구현하고자 한 것이다. 주 출입구에 위치한 로비는 갤러리가 있는 라운지로 조성된다. 로비에 위치한 2개 층으로 이어지는 나선형 계단은 라운지의 메인 동선을 만들어주는 건축적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드라마틱한 곡선의 미학을 보여주는 오브제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내부는 비일상적인 공간감을 자랑한다. 일반 오피스텔 대비 높은 천장고 설계로 펜트하우스급 개방감을 느낄 수 있으며, 공간을 미학적으로 분리함과 동시에 자유로운 동선을 만들어주는 회전형 벽체와 모던한 슬라이딩 도어가 적용된다.


여기에 이탈리아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인 ‘모듈노바(Modulnova)’, 이탈리아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인 ‘리마데시오(Rimadesio)’. ‘판티니(Fantini)’ 수전, ‘디에디트(The Edit)’ 조명, ‘타켓(Tarkett)’ 마루 등 유럽의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를 곳곳에 적용해 집 안 어디에서도 미학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도 조성된다.


최상층에는 ‘강남’이라는 장소의 물리적 한계를 초월하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파티풀이 조성된다. 라꼬르뉴 오븐이 설치된 아스티의 키친은 홈파티나 비즈니스 모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입주민의 와인셀러, 영화나 비디오게임을 즐길 수 있는 상영관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요가나 필라테스, 스피닝 등 개인레슨이 가능한 아스티 짐과 건식 사우나, 마사지 룸, 개인 욕조가 마련된 스파 등은 일상의 피로를 내려놓는 공간으로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젊은 고소득층의 큰 호응이 예상되는 ‘아스티 논현’은 현재 갤러리를 운영 중이다. ‘아스티 갤러리’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 대비해 100%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모든 방문 고객은 사전 예약을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철저한 방역 시스템으로 방문 고객의 안전까지 고려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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