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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탄 손병환…농협금융, 가상공간서 타운홀 미팅 진행

최종수정 2021.07.28 08:56 기사입력 2021.07.2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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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27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금융 본사 회의실에서 개최된 2021년 제3차 '농협금융 DT추진최고협의회'에서 이 화상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27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금융 본사 회의실에서 개최된 2021년 제3차 '농협금융 DT추진최고협의회'에서 이 화상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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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를 활용해 계열사 MZ세대(2030세대) 직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타운홀 미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당초 계획했던 우수직원 시상식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기 어렵게 되자 손 회장이 전격적으로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농협금융에 따르면 전날 실시된 이번 타운홀 미팅은 계열사 디지털전환(DT) 추진 우수직원 시상식을 겸해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일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이 충분하지 못하자 손 회장이 가상공간에서라도 직원들과 직접 대화하고 싶다는 의지가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근 시장에서 가장 주목하는 이슈 중 하나인 메타버스를 농협금융 계열사 직원들도 경험하게 해 농협금융의 디지털 전환을 전사적 기업문화로 뿌리내리게 하겠다는 의중도 담겼다.


이날 손 회장은 상반기 DT추진으로 고생한 계열사 직원들을 격려하며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직원들도 손 회장에게 평소 궁금했던 질문도 하고 손 회장 아바타와 셀카를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나눴다는 후문이다.


손 회장은 "디지털 전환은 생존을 위해 우리가 피할 수 없는 숙제와 같다"며 "디지털부서 뿐만 아니라 농협금융의 전 부서, 전 조직원이 DT추진에 동참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달라"고 계열사에 주문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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