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지역형 노·사·정'‥ 경기도 배달 산업 종사자 협의회 출범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도, 3개 노동조합, 9개 기업 참가‥노동자 안전 문제 등 상시 협의

'지역형 노·사·정'‥ 경기도 배달 산업 종사자 협의회 출범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도와 노동조합, 민간 기업이 함께하는 플랫폼 배달산업 상설 협의기구가 생긴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실무 기구 공식 명칭은 '경기도 플랫폼 배달산업 종사자 협의회'로 정했다.

협의회는 관련 산업 노동자 권익 보호와 세부사업 추진, 협약 이외 배달종사자 안전과 권익보호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며, 구체적인 의제는 오는 8월 초 열릴 임시회에서 결정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형 사회적 대화 모델'을 구축, 플랫폼 배달산업 관련 갈등·분쟁 등 이해관계 주체들이 실질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찾고, 그간의 관 주도의 하향식 정책 방식의 약점을 극복한다는 계획이다.


협의회 참가 노동조합은 ▲라이더 유니온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서비스일반노동조합 배민라이더스지회 등 3곳이며, 기업은 ▲우아한 청년들 ▲딜리버리 히어로코리아 ▲㈜스파이더크래프트 ▲㈜바로고 ▲㈜메쉬코리아 ▲㈜로지올 ▲쿠팡이츠서비스 ▲경기도주식회사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등 9곳이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