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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옵틱스, 이즈미디어와 검사 장비·메타 버스 관련 업무협약

최종수정 2021.07.14 08:51 기사입력 2021.07.1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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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해성옵틱스는 CCM(Compact Camera Module) 공정 및 검사 자동화 장비를 제조하는 이즈미디어와 검사 장비 고도화 및 XR(확장현실) 기기, 컨텐츠의 공동 개발에 상호 협력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으로 메타버스 사업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해성옵틱스는 최근 계약을 맺은 제이앤드의 의료용 3D 소프트웨어와 이즈미디어의 3D TOF 기술을 기반으로 한 XR(확장현실) 기기를 활용하여 메타버스 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다.

해성옵틱스 관계자는 “해성옵틱스는 모바일 렌즈와 카메라 모듈 개발 및 생산노하우를 기반으로 이즈미디어의 관련 검사 장비를 고도화 하는데 협력하고, 3D 소프트웨어를 접목한 XR 기기와 컨텐츠를 공동으로 개발할 계획”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사는 XR시장에 진입하는데 좋은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즈미디어는 페이스북 창업자인 마크 저커버그의 친누나인 랜디 저커버그를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랜디 저커버그는 현재 NFT(대체불가토큰) 플랫폼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V)의 최고경영자(CEO)로 재직 중이다. 향후 이즈미디어의 해외 마케팅 책임자 및 전략 고문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해성옵틱스는 이번 이즈미디어와의 협업을 통한 페이스북의 자회사 오큘러스와의 사업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


최근 페이스북의 자회사 오큘러스의 XR핸드셋이 XR시장에서 절반이 넘는 점유율을 기록하여 흥행가도를 달리면서 XR기기의 보급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러한 영향으로 피트니스(헬스케어), 게임, 가상사무환경, 커뮤니티등의 컨텐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성옵틱스는 컨텐츠의 주요 기술인 카메라 렌즈기술을 확보하고 3D 소프트웨어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향후 의료용 3D 소프트웨어 시장 진입을 시작으로 다양한 XR 컨텐츠 개발에도 나설 것으로 보인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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