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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게임빌, 자회사 컴투스 부진에 목표가 14%↓"

최종수정 2021.06.29 08:06 기사입력 2021.06.29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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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보고서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9일 게임빌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14% 내린 4만8000원을 제시했다. 자회사 컴투스 의 부진이 예상됨에 따라 목표주가 하향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에서다.


[클릭 e종목]"게임빌, 자회사 컴투스 부진에 목표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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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게임빌 의 자체 영업실적(자회사 컴투스 지분법 제외)은 매출액 267억원, 영업이익 6억원으로 각각 전 분기 대비 16% 성장,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측된다. 다만 직전 전망치인 매출액 277억원, 영업이익 12억원 대비 미달할 것으로 보인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 게임빌 의 가치는 100% 이상 자회사 컴투스 의 가치기여분으로 주가 하락이 나타날 경우 게임빌 의 목표주가 하향도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지난 4월 말 글로벌 론칭한 컴투스 의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은 론칭 초반 열흘 동안 일평균 매출 10억원 이상으로 회사와 시장의 기대 수준을 초과하는 빅히트를 시현했으나 이후 5~6월은 시장 전망에 크게 미달할 정도로 부진했다.


이에 따라 2분기 컴투스 의 매출액은 시장 예상치를 크게 미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케팅 비용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은 기존 예상치를 크게 밑돌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12월로 예정돼 있던 크로니클 글로벌 론칭 일정 연기 가능성도 높아져 실적 우려는 더 커진 상황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추정에 따르면 컴투스 의 2분기 매출액은 1645억원, 영업이익은 181억원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직전 전망치 대비 각각 13.6%, 64%가량 낮춘 것이다. 실적 전망치가 하향되면서 목표주가도 20만5000원에서 19% 낮춘 16만6000원을 제시했다.


성 연구원은 “ 게임빌 주가는 자체 게임의 빅히트를 통한 신작 모멘텀 창출 전까지 컴투스 모멘텀에 좌우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신작 모멘텀이 없는 상황에서 자체 실적이 예상보다 꽤 좋거나 좋지 않더라도 가치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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