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개발 전문기업 KRC부동산경제연구소(대표 권오숙)가 영등포본동과 도림동 일원의 36.10㎡부터 53.01㎡ 까지 면적의 총 19세대 규모로 신축빌라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영등포는 서울에서 노후도가 높은 지역 중 하나이며 영등포 역세권 사업, 쪽방촌 재개발, 집창촌 재개발과 더불어 GTX-B, 신안산선 등 일대 개발 호재들이 재차 기지개를 피면서 기대를 모으는 지역이다.
또한 영등포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한강공원 등의 생활인프라 및 녹지시설도 근접해 있어 우수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KRC부동산경제연구소 측에 따르면 이번에 분양하는 영등포 본동의 신축빌라는 영등포역까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전 세대 풀옵션(시스템에어컨, 공기순환기, 세탁기, 냉장고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영등포역 역세권의 지리적 이점과 더불어 미래 투자가치의 기대가 되는 호재들로 인해 투자 목적 외, 실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고 한다.
권오숙 대표는 “영등포 신축빌라는 재개발 후보 지역으로서 입주권 자격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영등포의 다양한 개발 호재로 관심을 이끌고 있다. 또한 매달 둘째, 셋째 주에 무료 부동산 세미나도 진행하고 있으니 신축빌라 분양과 더불어 부동산 관련 소식에 관심 있는 분들의 문의 바란다.”고 밝혔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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