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 함안군의 오곡 체육공원 내 노후화된 족구장과 풋살장이 새 단장을 마쳤다.
이번 시설 개보수는 칠원읍 아파트 밀집 지역 주민의 생활체육에 대한 수요에 부응하고자 추진됐다.
도로점용 협의를 거쳐 지난 3월 착공 후 3개월 만에 준공했다.
군은 족구장 2면, 풋살장 1면의 인조 잔디 교체 및 휀스 보수를 했다.
또한 조명시설을 설치해 좀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오곡 체육공원뿐만 아니라 내년 하반기 준공 예정인 다목적 체육관과 연계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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