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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코오롱플라스틱, 2Q 최대 실적 전망에 20% 급등

최종수정 2021.06.18 10:22 기사입력 2021.06.1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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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코오롱플라스틱 이 2분기 역대 최대 실적 전망이 나오면서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다시썼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이날 오전 1020분 기준 전일대비 15.61% 오른 7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종목은 장중 8410원까지 치솟으면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앞서 키움증권은 이날 코오롱플라스틱에 대해 올해 2분기 역대 최고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94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코오롱플라스틱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0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대규모 흑자전환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올해 2분기 매출액은 1087억원으로 처음으로 분기 10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지난해 코로나19 발생으로 기저효과가 큰데다 자동차 전기전자생활용품의 업황이 개선된데 따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는 것이다.


이 회사는 중국과 유럽, 미국 등의 자동차 업황 반등으로 주력 제품인 폴리옥시메틸렌(POM) 판매 물량이 증가세고, 전사 가동률 개선 및 JV와 생산시너지를 통한 고정비 절감 효과와 전기전자 제품 교체 주기 도래로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수요가 개선되고 있다. 여기에 업황 개선으로 원재료와 물류비 급증을 판가에 원할히 전가시키고 상해 법인도 중국의 업황 호조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 부품 및 경량화 소재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제품 비중을 확대하고 있는데 전기차부문에선 하이브리드자동차(PHEV/HEV)에서는 연료계에 적용되며, 전기차(BEV)는 전기전자부품의 모터기어류에 적용되고 있다. 한 PA는 배터리와 전자부품 용도에, PBT는 전기차의 고전압부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수소차부문에서는 국내 OEM 자동차, 탄소섬유 소재 업체들과 컨소시엄을 통해 수소 탱크용 소재 개발을 진행 중이다. 수소 탱크 내부용 EP(라이너) 개발을 담당하며 2023년 상업화가 목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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