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대구 소형 아파트 수요 증가에 인기 ‘고공행진’

최종수정 2021.07.29 15:21 기사입력 2021.06.17 11:25

댓글쓰기

- 1인가구 900만 돌파, 전체 가구의 39% 차지, 대구 소형 아파트도 인기 뚜렷… ‘10억 클럽’ 진입하고, 신규 분양에는 청약통장 쏠려
- 포스코건설, ‘더샵 수성오클레어’ 전용 50㎡ 타입 포함돼 수요자 이목 집중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1~2인 이하 소규모 가구는 몇 년 새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주택 시장에도 소형 아파트가 관심 종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런 가운데, 대구에서는 소형 아파트가 높아진 인기로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행정안전부의 ‘2021년 1분기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3월 기준 총 세대 수는 지난해 말보다 6만 4,277세대 늘어난 2,315만 7,385세대다. 이중 1인 가구는 지난해 말보다 7만 6,000여 세대가 늘어난 913만 9,287세대로 전체의 39.5%를 차지하고 있다. 546만 2850세대의 2인 가구 수까지 합치면 전체의 63.1%가 1~2인 가구인 셈이다. 반면 4인 가구 이상은 전체의 19.6%를 차지해 사상 처음으로 20% 아래로 숫자로 떨어졌다.

이에 따라 1~2인 가구가 거주할 만한 소형 아파트에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대구는 높아진 관심에 소형 아파트가 가파른 가격 상승을 이어가며 실거래가 10억 원을 넘긴 사례가 등장했을 정도다. 실제 국토교통부실거래가에 따르면 대구 수성구 범어동 ‘범어효성해링턴플레이스’는 지난해 11월 전용 59㎡ 타입이 10억 2,000만 원에 거래됐는데, 이는 1년 전인 2019년 11월 거래 가격(6억5,000만원)과 비교하면, 3억7,000만원이 오른 가격이다.


또 대구에 공급되는 신규 소형 아파트는 청약통장이 쏠리며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일례로 지난해 8월 동구에서 분양한 '동대구 화성파크드림'은 1순위 청약 결과, 전용면적 59㎡A 타입이 179대 1의 경쟁률로 단지 모든 타입 통틀어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같은 해 2월 중구에서 분양한 '청라힐스자이'는 전용면적 59㎡타입이 총 4,005명의 청약자를 모집하며 무려 61.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을 정도다.


이와 같은 대구시 소형 아파트의 인기 요인에 대해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대구 역시 급격하게 늘어난 1~2인가구를 중심으로 신혼부부나 젊은 세대가 소형 아파트를 찾는 경우가 증가해 더욱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뿐만 아니라 소형 아파트는 중대형에 비해 전세를 끼고 사기에 가격 부담이 덜 해 투자용으로 찾는 수요가 꾸준해, 앞으로도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런 가운데 대구 수성구에서는 이달 중 1~2인 가구나 신혼부부의 이목을 집중 시킬 소형 아파트의 공급이 예정돼 관심이 쏠린다.

대구 소형 아파트 수요 증가에 인기 ‘고공행진’
썝蹂몃낫湲 븘씠肄

포스코건설은 6월 대구시 수성구 일원에 ‘더샵 수성오클레어’를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9층, 6개 동, 전용면적 50㎡, 84㎡, 총 303세대 규모이며 전 세대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특히 소형 타입인 전용 50㎡ 타입 73세대가 포함되어 있어 1~2인 가구나 신혼부부들에게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샵 수성오클레어는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수성구의 우수한 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다. 특히 반경 1km 이내 대구 지하철 3호선 대봉교역과 수성시장역이 자리해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신천대로와 신천동로를 통해 대구 내외로 이동도 편리하다. 또 배정 초교인 동성초등학교가 인접해 도보로 안심통학이 가능하며, 중·고등학교는 수성구 메인학군으로 배정도 가능하다. 또 수성구 학원가도 이용이 용이해 우수한 수성구의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주변에는 약 6천 세대 규모의 신흥주거타운 개발이 진행 중이어서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실제 단지가 조성되는 수성동1가 일대는 중동희망지구 재건축, 수성1지구 재개발, 수성동1가 가로주택 정비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다. 여기에 단지 옆을 지나는 신천은 총 사업비 1,660억 원을 투입한 신천 개발 프로젝트가 2025년까지 진행되고 있어 더욱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더샵 수성오클레어는 더샵만의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단지 곳곳에 적용해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먼저 남향 위주의 동 배치와 판상형 구조(일부 세대 제외)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세대 내부는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일부 세대 제외) 평면설계를 적용해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집 밖으로 나오면 차량이 없는 깨끗하고 안전한 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단지는 주차장을 100% 지하화하고, 그 공간에 조경시설을 마련했으며 피트니스센터, 주민 카페, 독서실, 실내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조성해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한편, 더샵 수성오클레어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공식계정을 통해 비대면 1:1 채팅 상담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수요자들은 문의사항을 휴대폰으로 쉽고 편리하게 상담받을 수 있다.


더샵 수성오클레어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마련되며, 6월 중 오픈 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TODAY 주요뉴스 김용건 연인 A씨 측 "변호사 선임 후 태도 돌변…끝까지 갈 것" 김용건 연인 A씨 측 "변호사 선임 후 태도 돌... 마스크영역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