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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누리플렉스, 네이버 CBDC 핵심파트너 부상..국가 코인시대 선점

최종수정 2021.06.08 09:51 기사입력 2021.06.0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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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누리플렉스 기업가치가 재평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로 이목이 쏠리면서 주가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8일 오전 9시50분 누리플렉스는 전날보다 2.76% 오른 1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가격 제한폭까지 치솟은 뒤로 상승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은행이 오는 8월 민간기업과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모의실험을 진행한다. 삼성SDS, LG CNS 등이 사업자 선정에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 카카오 등 빅테크 기업도 도전 의사를 밝혔다.


주요 국가가 암호화폐 규제에 나서면서 '탈중앙' 암호화폐 지위가 흔들리고 있다. 시장 시선은 국가 코인 CBDC로 쏠리고 있다. 미국 차기 연준의장 후보인 레이얼 브레이너드 FED 이사가 지난달 “디지털 달러는 일반 대중이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중앙은행 화폐가 될 것”이라며 사실상 미국의 CBDC 발행을 공식화하기도 했다. CBDC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중앙은행이 직접 발행하는 ‘디지털 현금’이다. 중앙은행이 보증하기 때문에 가격 변동성이 없다.


한국은행은 올해 12월까지 발행, 유통, 환수 등 CBDC 기본 기능에 대한 1단계 실험을 마치고, 내년 6월까지 CBDC 확장기능 실험, 개인정보보호 강화기술 적용 여부 등에 대한 2단계 실험을 완료하겠다는 구상이다.

네이버는 라인플러스와 네이버파이낸셜 등 자회사를 통해 국내외 CBDC 시장 선점을 노리고 있다. 이미 중남미와 아프리카지역 국가들과는 CBDC 구축을 논의중이다. 지난달 라인은 블록체인 결제 플랫폼 업체 누리플렉스 와 중남미·아프리카 지역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통화(CBDC) 플랫폼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CBDC플랫폼은 라인의 블록체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다. 누리플렉스 는 중남미 및 아프리카 지역 전력회사에 데이터 처리 소프트웨어(SW) 플랫폼을 제공하는 등 국가 전력망 산업에 참여하면서 지금까지 해당 국가들에서 쌓은 비즈니스 경험을 토대로 CBDC 구축에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엘레자베스 박 누리플렉스 CEO는 " 누리플렉스 그룹은 중남미 및 아프리카 지역의 국가 전력망 산업에서 이미 성공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냈으며, 또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결제 및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에 대해 전세계의 파트너들과 논의 중이다"라며 " 누리플렉스 의 중남미 및 아프리카 지역에서의 사업개발 경험과 라인의 블록체인 기술 결합은 해당 지역에서의 CBDC 사업 기회를 성공시키는 데 큰 이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는 오는 8월 내년 6월까지 한국은행이 착수하는 CBDC 파일럿테스트에는 라인의 블록체인 개발 자회사인 언체인과 네이버파이낸셜이 컨소시엄을 이뤄 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는 블록체인과 핀테크 분야 자회사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CBDC 사업에서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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