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마켓컬리는 오는 10일까지 상반기 인기있는 상품 200여개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컬리 상반기 결산 기획전’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1만 개 이상의 후기를 자랑하는 베스트 후기 아이템, 각 카테고리별 베스트셀러 상품, 많은 고객들이 구매한 베스트 브랜드 상품 등을 소개한다.
마켓컬리가 1월부터 5월까지의 상품 후기를 분석한 결과 저렴하고 활용도가 높은 가성비 상품이 많은 후기를 받았다. 상위 10위에 오른 상품은 가격이 만원 이하로 저렴하고 반찬, 간식 등으로 활용도가 높은 상품이 차지했다. 특히 장바구니 필수 식품을 안전성을 확보해 최선의 가격으로 판매하는 ‘컬리 프레시365’ 상품 중 5개와 컬리스 상품 2개가 이름을 올렸다.
가장 많은 후기를 받은 DOLE 실속 바나나는 5개월 간 약 4만2000여개의 후기를 기록했고, 올해 현재까지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어 국산콩 두부, 애호박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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