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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단성면에 남부종합사회복지관 신축 … 55억 투입

최종수정 2021.05.14 16:21 기사입력 2021.05.1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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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권 노인·장애인 복지 서비스 개선 기대

산엔청복지관 분관 신축사업 조감도 [이미지출처=산청군]

산엔청복지관 분관 신축사업 조감도 [이미지출처=산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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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산청군은 상대적으로 사회복지시설이 부족한 남부지역 노인·장애인 복지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단성면 성내리 복지회관 일원에 '남부종합사회복지관'을 신축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청군이 '2021년 복권기금 공모사업'과 낙동강유역환경청의 '2020년 특별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군은 현재 산엔청복지관 분관 신축공사의 기본·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2022년 1월 착공, 2023년 1월 준공 계획이다.


복권기금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10억원과 낙동강유역환경청 공모로 확보한 9억원 등 총 사업비 55억원(국비 19억원, 도비 5억원, 군비 31억원)이 소요된다.


산엔청복지관 분관은 지상 3층, 연면적 1960㎡ 규모로 물리·언어치료실과 작업치료실, 취미교실을 비롯해 식당과 다목적 강당 등이 배치될 계획이다.

산청군은 산엔청복지관 분관이 건립되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복지관을 중심으로 평생교육 등 민간자원을 발굴, 다양하고 효과적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복지관이 건립되면 지역의 노인·장애인의 복지 증진 뿐 아니라 복지관 종사자 채용 등 지역주민들의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신속하고 차질 없는 사업추진과 함께 지역주민들의 복지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지역 노인·장애인 종합사회복지시설인 산엔청복지관은 장애인들의 상담·치료·교육을 비롯해 어르신들의 여가선용·자원봉사활동·취업 등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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