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클래시스 는 한국발명진흥회, 서울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글로벌 IP 스타기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글로벌 IP 스타기업은 지역지식재산센터로부터 3년 간 종합지원을 받을 수 있다. 클래시스는 슈링크로 유명한 미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서 제품을 자체개발, 생산 및 마케팅 하고 있다. 꾸준한 제품 업그레이드와 다수의 임상 및 논문 발표를 통해 국내 시장의 대중화를 일으켰다.
해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식재산권 확보에도 노력해 해외 출원한 지식재산권은 270여 건에 달한다.
회사 관계자는 "클래시스는 초기부터 기업부설연구소를 설치하고, 지식재산 전담부서를 운영하며, 직무발명보상제도를 통해 임직원의 연구개발을 장려하고 있다"며 "개발된 모든 제품에 대한 지식재산화에 추진하여, 매년 그 수가 증가하고 있는데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IP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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