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준형 기자] 19일 오후 5시 8분께 강원 횡성군 공근면 초원리에서 났던 산불이 1시간 5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소방과 함께 헬기 6대와 펌프차 등 장비 16대, 인력 149명을 투입해 오후 7시에 주불을 잡고 뒷불을 감시하고 있다. 또한 산림당국은 소방 등과 함께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이준형 기자 gil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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