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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이란行…현지 진출 기업인과 간담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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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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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이란 방문차 1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정 총리는 이란에서 에스학 자한기리 이란 제1부통령과 회담 및 만찬을 갖고, 모함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국회의장 및 알리 라리자니 이란 최고지도자 고문(전 이란 국회의장) 등 이란 최고위급 인사들과 면담할 예정이라고 국무조정실이 밝혔다. 아울러 이란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인과 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출장에서 정 총리 공식 수행원은 총 13명이다. 국무조정실에서 김성수 비서실장, 최창원 국무1차장, 여승배 외교보좌관, 조성만 공보실장, 박진호 의전비서관, 김영완 외교안보정책관, 서진웅 정무협력비서관이 수행한다. 관계부처에서는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 윤성미 의전기획관 및 고경석 아프리카중동국장,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 서가람 산업통상자원부 통상협력국장이 공식 수행원으로 참여한다. 유정현 주이란 대사는 현지에서 합류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에는 한-이란 간 의회 교류를 위해 국회 중동문제 전문가인 한병도 의원도 동행한다고 국조실 측이 밝혔다.


정 총리는 이란 방문을 마치고 한국시간으로 13일 오전 귀국할 예정이다.



세종=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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