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 창원시는 9일 창원시여성단체협의회와 지역 여성들의 권익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창원시여성단체협의회 10대 임원진과 11대 임원진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여성의 사회 참여와 위상 제고, 여성 권익 증진을 위한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원시여성단체협의회는 11개 단체 회원들과 이웃사랑 나눔 봉사활동, 여성 역량강화사업, 여성 단체교류 사업 등 지역사회의 여성 권익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지역 여성의 리더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시민이 체감하는 여성 친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2단계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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