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서울시는 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18명 줄어든 것이다.
주요 집단감염 경로는 관악구 지인·직장 관련 1명, 동대문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1명, 강동구 소재 고등학교 관련 1명, 기타 집단감염 3명 등이다.
이 밖에 기타 확진자 접촉 41명, 감염경로 조사 중 18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4명 등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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