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은 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장애인 지원주택을 방문하고 탈시설 후 지역사회 자립생활을 시작한 장애인 및 지원주택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최 위원장은 탈시설 이후 당사자의 주거환경, 복지서비스, 지역사회, 삶의 만족도와 탈시설 이후 어려움과 과제에 대한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장애인 지원주택은 주거와 복지를 결합한 주거복지서비스의 한 유형이다. 2019년 기준 전국 장애인 거주시설은 1557개소, 해당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은 약 2만9700명이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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