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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작년 영업익 515억원…11년만에 최대 실적

최종수정 2021.01.22 16:07 기사입력 2021.01.2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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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 대한전선 이 지난해 영업이익 매출액 1조4483억원, 영업이익 515억원을 기록하며 11년만에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2일 대한전선은 공시를 통해 2020년 별도 기준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1조4483억원으로 전년대비 3.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515억원으로 99% 늘었다. 당기순이익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업계에서는 초고압 케이블 위주의 고수익 제품 수주 및 매출 실현이 영업이익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영업이익률도 전년도에 1.9%에서 3.6%로 대폭 개선됐다.


대한전선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해외 시장에서 수주를 확보해 온 결과"라며 "2019년 하반기에 호주와 미국 등에서 대규모 수주를 이어왔으며 2020년 영국, 덴마크, 네덜란드 등 유럽 시장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수주 잔고를 늘려온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경쟁력이 높은 지중 전력망 사업뿐 아니라 해상 풍력 및 수상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도 역량을 집중해 지속적으로 실적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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