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패스너 전문기업 글로벌에스엠 은 아이비케이캐피탈이 보유하고 있던 교환사채(EB)가 전량 주식으로 교환 청구됐다고 22일 공시했다.
아이비케이캐피탈은 글로벌에스엠 교환사채 약 14억원 가량을 전량 보통주로 교환 청구해 글로벌에스엠 주식 총 263만6534주를 교부 받았다.
글로벌에스엠 관계자는 “아이비케이캐피탈의 교환청구권 행사 이후 어제까지 상당부분 주식이 매도됨에 따라 오버행 부담이 상당부분 해소됐다”며 “이번 교환청구권 행사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의 교환사채나 전환사채 물량은 없다”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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