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천시 "농어촌개발사업 적극 유치…도농 균형·정주여건 개선"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지난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510지구에 324억 투입

김천시청

김천시청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김천시는 지난 한해 동안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경기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영농환경개선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배수개선 사업에 49억여원을 투입했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농촌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국비 공모 사업인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 등)을 적극 유치함으로써 도시·농촌간 균형있는 지역발전과 살기좋은 농촌 건설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에 성공했다고 자평했다.

생활밀착형불편민원을 해소하는 소규모주민숙원사업에 총 510지구 324억을 투입했고, 농업기반정비사업 총183지구에 154억원을 투입해 농업기반시설 확충 및 농촌 지역주민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경기 부양에 도움을 줄 수 있었다는 게 김천시의 설명이다.


조공제 김천시 건설도시과장은 "작년 한해 어느 누구도 경험해보지 못한 힘든 환경 속에서 전 직원이 행정역량을 집중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려고 절실히 노력했다"며 "2021년에도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건설도시과에서 앞장서 땀흘리겠다"고 강조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재호 기자 tk24@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방문증 대신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전치 4주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국내이슈

  • 머스크 끌어안던 악동 유튜버, 유럽서 '금배지' 달았다 휴가갔다 실종된 '간헐적 단식' 창시자, 결국 숨진채 발견 100세 된 '디데이' 참전용사, 96살 신부와 결혼…"전쟁 종식을 위하여"

    #해외이슈

  • [포토]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식 [포토] '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지' [포토] 6월인데 도로는 벌써 '이글이글'

    #포토PICK

  •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