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정보보호 수준 진단 6년 연속 '최우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시·도교육청 정보보호 수준 진단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교육부는 시·도 교육청 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진단평가를 하고 있다.
이번 진단에서 정보보안 9개 분야와 개인정보보호 6개 분야를 평가했다.
평가 결과 경남교육청은 정보자산 보안 관리 등 15개 중 7개 분야 만점을, 6개 분야 90점을 받아 '매우 우수'로 평가됐다.
특히 개인정보 분야에서 100점을 받아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의 개인정보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김윤희 지식정보과장은 "올해는 부족한 2개 분야도 우수 등급을 받도록 노력하겠다"며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를 더욱 강화해 원격수업 확대에 따른 안전한 비대면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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