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경주 뉴센트로 에일린의 뜰 1순위 최고 8대 1 기록, 아이에스동서 프리미엄 효과 톡톡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경주 뉴센트로 에일린의 뜰 1순위 최고 8대 1 기록, 아이에스동서 프리미엄 효과 톡톡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이에스동서가 경북 경주시 용강동 용황지구에서 분양한 ‘경주 뉴센트로 에일린의 뜰’이 1순위에서 모집가구수를 모두 채우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업계에서는 신규 아파트 공급이 뜸했던 지역인데다 아이에스동서의 높은 브랜드 가치, 그리고 비규제지역 풍선효과 등을 성공 요인으로 보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아이에스동서가 12월 3일(목) 1순위 청약을 받은 ‘경주 뉴센트로 에일린의 뜰’ 청약 결과 일반공급 644가구(특별공급 소진 가구 수 제외) 모집에 2,534명이 몰리면서 평균 3.95대 1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은 전용 84㎡E 타입으로 133가구 모집에 무려 1,066명이 몰리며 8.02대 1을 기록했다. 이 외 전용 84㎡A 타입은 3.98대 1, 84㎡B 타입은 2.59대 1, 84㎡C 타입은 2.27대 1, 84㎡D 타입 2.59대 1, 101㎡ 2.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관계자는 “공급이 뜸했던 경주시에서 오랜만에 분양한 브랜드 아파트인데다 주거 선호지역인 용황지구 마지막 단지라는 점과 아이에스동서의 역량이 담긴 평면과 마감재, 인테리어 등이 실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다”며 “울산과 대구, 부산 등 지방광역시 규제가 심해지자 이를 피해 규제가 덜 한 경주로 투자하려는 타지역 투자자들도 몰리면서 좋은 청약 성적을 거둔 만큼 청약자 상당수가 계약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경주 뉴센트로 에일린의 뜰’은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전용 84~101㎡, 총 795가구로 구성된다. 경주 택지지구인 용황지구에 들어서는 마지막 아파트로, 입주 후 완성된 택지지구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경주 뉴센트로 에일린의 뜰’ 단지 바로 앞에 황남초등학교가 위치해 도보로 이동할 수 있어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인근에 경주경찰서신청사(예정) 및 롯데시네마(예정) 등 개발이 예정돼 있어 입주 후 생활 인프라가 더욱 개선될 전망된다.


더욱이 단지로부터 반경 2km 이내에 홈플러스(경주점), 황성동 행정복지센터 등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더불어 단지 앞에 신당로, 신당교차로, 7번국도, 강변로, 북경주IC 등이 인접해 있어 시내ㆍ외 진출이 용이하며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경주국민체육센터, 형산강체육공원, 용강어린이공원 등 녹지공간과 공원이 마련돼 있고, 단지 앞에 섯갓산을 비롯해 형산강 등 우수한 자연환경도 갖추고 있어 쾌적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경주 뉴센트로 에일린의 뜰’ 당첨자 발표는 12월 10일(목)이며 정당계약은 12월 21일(월)부터 23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1차 계약금 정액제(1,000만원) 혜택을 제공하며, 중도금도 60% 무이자로 진행된다. 또한 경주시는 비규제지역으로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