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은 2일 오후 3시20분 노원구청 1층에서 열린 리우물산 마스크 기부 전달식에 참석했다.
리우물산(대표 정준우)은 코로나19방역에 기여하기 위해 자사에서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KF-AD마스크 5만매(약 2500만원상당)를 기부하겠다는 뜻을 비쳐 이날 전달식이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승록 구청장과 리우물산 관계자(생산촐관이사 남주형 등 3명)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 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구는 기부 받은 마스크를 노원구 내 9개 종합사회복지관에 배부할 계획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마스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꼭 필요한 물품"이라며 “필요한 분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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