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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 이천 '시몬스 테라스'에 초대형 트리 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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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 10시까지 점등, 최대 높이 8m의 크리스마스 트리 등으로 동화 속 마을 연출

경기도 이천 '시몬스 테라스'에 초대형 트리 및 일루미네이션 을 점등한 모습. [사진=시몬스]

경기도 이천 '시몬스 테라스'에 초대형 트리 및 일루미네이션 을 점등한 모습. [사진=시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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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경기도 이천의 ‘시몬스 테라스(SIMMONS Terrace)’에 초대형 트리와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일루미네이션 점등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완성했다.


시몬스 테라스의 크리스마스 트리와 일루미네이션 점등은 시몬스 침대가 이천의 시민이자 이웃으로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기획한 행사 중 하나다. 매년 겨울 시즌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웅장한 트리와 반짝이는 금빛 조명으로 이천 지역 주민들은 물론 시몬스 테라스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 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하며 이천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시몬스 테라스 내 야외 잔디 정원과 유럽풍 건물들 사이 중정에 수천 개의 전구와 오너먼트(장식)로 꾸며진 성탄 트리와 일루미네이션은 아늑하고 로맨틱한 연말 홀리데이 무드를 형성한다. 여기에 최대 높이 8m의 메인 트리는 주변 트리들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야외 정원에 풍성함을 더한다.


특히, 올해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눈길을 끈다. 통나무 장작이 담긴 빨간색 이동식 카트는 꼬마기차를 연상케 하며, 눈사람과 산타클로스 할아버지 등이 그려진 사인표지판은 크리스마스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오르게 해 마치 동화 속 산타 마을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지난 2018년 첫 선을 보인 시몬스 테라스의 초대형 트리와 일루미네이션 점등은 이미 SNS상에서 겨울철 인증샷 명소로 유명하다. 올해도 어김없이 야외 잔디 정원과 중정 곳곳에는 소중한 추억을 남길 만한 다양한 포토스팟들이 마련돼 있다. 시몬스 테라스의 일루미네이션 점등은 매일 밤 10시까지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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