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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렙 3타 차 선두 "시아일랜드가 좋아"…존슨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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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M클래식 셋째날 3언더파 "6년 만에 2승 GO", 버군 공동 2위 합류 막판 추격전

로버트 스트렙이 RSM클래식 셋째날 6번홀에서 아이언 티 샷을 하고 있다. 시아일랜드(美 조지아주)=Getty images/멀티비츠

로버트 스트렙이 RSM클래식 셋째날 6번홀에서 아이언 티 샷을 하고 있다. 시아일랜드(美 조지아주)=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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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세계랭킹 380위 로버트 스트렙(미국)이 6년 만에 우승 기회를 잡았다.


2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리조트 시사이드코스(파70ㆍ700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SM클래식(총상금 660만 달러) 셋째날 3언더파를 보태 3타 차 선두(17언더파 195타)로 올라섰다. 이 대회는 더욱이 2014년(당시 맥글래드리클래식) 첫 우승을 일궈낸 '약속의 땅'이다. 브렌든 디용(남아공)과의 연장 두번째 홀에서 1.5m 우승버디를 솎아낸 짜릿한 기억을 떠올리고 있다.

스트렙은 이날 8, 10, 15번홀에서 버디만 3개를 잡았다. 1라운드 2번홀(파4) 보기 이후 '노보기 플레이'가 이어지고 있다는 게 흥미롭다. 3라운드 평균 그린적중율 81.48% '송곳 아이언 샷'과 홀 당 1.61개 '짠물퍼팅'이 위력적이다. 잭 존슨과 브론슨 버군(이상 미국) 공동 2위(14언더파 198타),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가 4위(13언더파 199타)에서 기회를 엿보고 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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