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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美법인, 코로나19 속 포트폴리오 다변화 노력

최종수정 2020.11.09 09:09 기사입력 2020.11.0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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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美법인, 코로나19 속 포트폴리오 다변화 노력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이노션 월드와이드는 미국 법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속에서도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이노션 미국법인(IWA)은 올해 세계 최대 핫도그 레스토랑 체인점 ‘위너슈니첼’의 신규 캠페인을 선보였다. 지난 4월 ‘World of Wieners’ 편을 시작으로 10월 ‘Presidents’ 편까지 총 4개의 캠페인을 공개했다.

위너슈니첼의 직원인 토드와 리사라는 캐릭터를 통해 위너슈니첼 매장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해프닝을 코믹하게 연출했다. 위너슈니첼은 캠페인 론칭 이후 매달 두 자릿수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위너슈니첼의 마케팅 책임자(CMO)인 더그 케거빈은 “ 이노션 이 기획 및 제작한 이번 캠페인은 야구에 비교하면 홈런으로, 최근 급상승한 판매 실적은 우수한 캠페인의 공이 크다”면서 “ 이노션 은 우리 브랜드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캠페인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IWA의 바니 골드버그 ECD(Executive Creative Director·제작전문임원)는 광고전문지 애드위크가 선정한 미국 상위 100 크리에이티브 리더 가운데 가장 주목해야 할 26인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신규 현지 광고주도 다수 영입했다. 미국 내 10대 보험사 퍼시픽라이프와 모바일 앱 개발 회사 디스코드를 새롭게 영입했다. 이를 통해 자동차는 물론, 생활가전, 식음료, 의료, 스포츠, 금융, 게임 부문을 아우르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게 됐다.


이노션 관계자는 “현지 최적화된 크리에이티브 역량이 뚜렷한 성과를 내며 이노션 의 글로벌 네트워크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며 “기존 광고주들에 대한 서비스 강화는 물론 신규 비계열 물량 개발을 통해 글로벌 마케팅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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