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성, 안정성 등 모든 항목서 최고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한국품질만족지수 수입 자동차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부문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지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직무대행, 이상진 한국표준협회 회장(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2020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자동차 AS 서비스 수입 자동차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는 기업의 상품 및 서비스 만족도를 측정해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를 매년 발표하고 있다. 이는 실제 소비자 및 해당 분야 전문가 집단을 대상으로 한 조사를 거쳐 결정된다.
벤츠 코리아는 신뢰성, 안정성, 인지도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수입 자동차 브랜드 중 최고점을 받았다. 벤츠 코리아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전국 총 59개 공식 전시장, 70개 공식 서비스센터, 약 1200개 워크베이를 갖추는 등 인프라 확대에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또 1인당 최소 320시간의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전문 기술 인력 1500여명 배치 및 매년 30여개 기술?서비스 전문가 양성 교육을 진행하는 등 최고 품질의 고객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사고 발생 시 거리에 관계 없이 공식 서비스센터까지 무상 차량 견인 서비스와 사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빌로’ 서비스도 도입했다. 지난해에는 원활한 부품 공급을 위해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벤츠 부품물류센터를 2배로 확장하고, 접수부터 출고까지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서비스 소요 시간을 최소화하는 ‘익스프레스 서비스’를 도입했다.
김지섭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직무대행은 “최고의 제품에 걸맞게 고객들께 감동을 드리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5년 연속 한국품질만족지수 수입 자동차 애프터세일즈 부문 1위라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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