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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 ‘디원시티 시그니처’, 접근성 높이는 앨리형 상업시설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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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 ‘디원시티 시그니처’, 접근성 높이는 앨리형 상업시설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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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한강신도시 내 성황리 분양 중인 대규모 지식산업센터 '디원시티 시그니처'가 앨리형 상업시설을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인의 라이프 트렌드인 워라밸에 맞춰 상업시설들에 쇼핑, 문화, 레저, 의료시설 등을 도입하고 지역 대표 랜드마크 상권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함이다.

최근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은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가 들어서고, 앵커테넌트인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비롯해 락볼링장 등의 문화 레저 시설을 도입하기도 한다. 일반 상가처럼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구성해 고객의 접근성과 가시성을 높이기도 한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나아가 ‘디원시티 시그니처’는 앨리형 상업시설을 도입했다. `앨리`는 골목을 뜻하는 말로, 외식ㆍ패션ㆍ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점포를 구성하는 콘셉트이다. 효율적인 동선 설계를 통해 방문객들의 자연스러운 유입을 이끌어내고, 체류시간 및 집객력을 늘려 상업시설 유입을 극대화한다.


양촌역(디원시티역)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디원시티 시그니처 상업시설은 높은 층고(5~6m) 및 양방향 E.S 설계로 개방감 및 노출 효과를 극대화해 유동인구 유입에 유리하며, 상층부 지식산업센터 입주 기업 및 종사자를 비롯, 구래동 문화의 거리와 연계해 조경과 예술 조형물로 채워진 특화문화거리 '디원 컬쳐라인'도 조성한다.

관계자는 “이러한 대규모 상업시설 조성을 통해 공동주택 및 오피스텔 등 약 6만여 세대의 인근 주거타운 수요를 확보 할 수 있으며, 대로변에 위치해, 가시성과 시인성이 뛰어나 유동인구 흡수에도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고 전했다.


한편, 지식산업센터는 제조업, 연구소, 정보통신, 지식기반산업, 벤처기업들이 주로 입주하는 곳으로 중소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와 달리 최대 80% 저금리 대출이 가능하며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서 성장관리권역 이전 시 취득세 100% 감면, 법인세 100% 감면(4년), 50% 감면(이후 2년)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정부의 정책지원자금에 따라 중소기업 육성자금, 창업기업지원자금 등 업체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디원시티 시그니처는 지식산업센터 613실과 상업시설 97실, 창고 12실로 구성되며 지하 2~1층은 주차시설, 지상 1~2층은 상업시설, 2~10층은 지식산업센터로 분양되며 홍보관은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9로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에 마련돼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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