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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어제 신규 확진자 11명 그쳐 … 8월10일 이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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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28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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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난달 10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서울시는 2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1명 늘었다고 밝혔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8월10일 6명에서 11일 15명으로 늘어난 이후 15일 광화문 집회를 기점으로 크게 증가한 바 있다.

도봉구 다나병원에서 2명이 확진돼 새로운 집단감염 여부를 조사중이며, 기타 감염경로가 3명, 나머지 6명은 감염경로를 확인중이다.


현재까지 서울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5242명이며, 이 가운데 4401명이 완치돼 퇴원했고 787명은 격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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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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