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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고양탄현지구 입체적 마스터플랜 공모에 '선진컨소시엄' 당선

최종수정 2020.08.14 09:34 기사입력 2020.08.1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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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탄현지구 입체적 마스터플랜 공모 당선작 (사진=LH)

고양탄현지구 입체적 마스터플랜 공모 당선작 (사진=LH)


[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고양 탄현지구 '입체적 마스터플랜' 설계공모 결과, 선진컨소시엄의 '울림'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3월 지구지정된 고양탄현지구는 장기미집행공원인 탄현근린공원 부지를 활용해 주택 약 3000호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LH는 이곳을 가로공간과 건축물이 어우러지는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 5월 입체적 마스터플랜 설계공모를 시행했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선진컨소시엄은 '우리들의 숲속 보금자리, 울림'이라는 비전을 설정했다. 자연, 기억, 소통, 혁신의 울림을 주제로 숲과 공원, 지역주민이 소통하는 도시를 제안했다.


특히 탄현지구의 지형을 살려 황룡산과 고봉산을 연결하는 광역녹지축을 구축하는 한편,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가로공간, 안전한 보행로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선진컨소시엄은 지난 13일 LH와 고양탄현 공공주택지구 조사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도시ㆍ건축, 환경, 교통 등 분야별 전문가와 관계기관과 협력해 연내 지구계획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병만 LH 공공택지사업처장은 "설계공모에서 제시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도시를 조성하고 정부의 수도권 30만호 주택공급 정책을 차질없이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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