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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아마존 등 국내외 플랫폼 연계 수출 지원

최종수정 2020.08.13 14:47 기사입력 2020.08.1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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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 온라인 상품 판매 정책

자료=중소벤처기업부

자료=중소벤처기업부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내외 플랫폼 간 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 11번가 행사장에서 열렸다. 11번가와 지마켓, 미국 아마존 글로벌셀링·이베이, 일본 큐텐재팬, 대만 라인, 한국무역정보통신 등 총 11개 기업 및 기관들이 참여했다.

국내외 플랫폼 간 연계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중기부가 추진해 온 비대면(언택트) 온라인 수출 지원 정책의 일환이다. 추가경정예산을 활용해 추진하는 신규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온라인몰의 인기상품과 수출유망상품 등은 글로벌 온라인몰의 개별적인 입점과 번역, 마케팅을 진행하지 않아도 다수의 글로벌 온라인몰에서 상품 등록과 판매 연계가 가능해진다.


대형 온라인몰의 상표 경쟁력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 효과와 더불어 무역정보통신의 구매확인서 발급 지원을 통한 수출 기업화까지 지원받게 된다.

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는 이번 사업을 위해 국내 인기·유망 상품 풀(Pool) 구축과 마케팅 기획을 담당한다. 국내 온라인몰은 국내 인기·유망 상품의 상세 설명에 대한 번역과 제품 취합을 맡는다. 글로벌 판매자들은 현지 판매 증대를 위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지원한다.


중기부와 중진공은 올해 1000개 업체를 대상으로 국내외 플랫폼 간 연계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 성과에 따라 참여기업과 플랫폼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언택트·온라인으로 산업구조가 급변하고 있는 지금이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이커머스 시장을 적극 공략할 때”라며 “향후 언택트?온라인을 통한 수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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