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10일 오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박원순 서울시장의 사망에 애도를 표했다.
해리스 대사는 이날 트위터 글에서 "박원순 시장의 사망 소식을 접하게 되어 슬픕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그의 유족과 서울 시민들에게 위로를 전합니다"라고 밝혔다.
빈소에서는 조문 후 별다른 언급 없이 자리를 떠났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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