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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방역 현장서 첫 의정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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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방문, 현장 근무자 격려 및 대책 등 논의

제8대 후반기 익산시의회 의장단이 지난 3일 시보건소를 방문해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사진=익산시의회 제공

제8대 후반기 익산시의회 의장단이 지난 3일 시보건소를 방문해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사진=익산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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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홍재희 기자] 전북 익산시의회 의장단이 코로나19 방역 현장을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하며 후반기 첫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6일 시의회에 따르면 익산시의회 의장단은 지난 3일 시보건소를 방문해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증가 추세인 코로나19 지역감염에 대한 대응 상황 및 대책 방안 등을 논의하면서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보건소를 방문한 유재구 의장, 박철원 부의장, 김수연 의회운영위원장, 김경진 기획행정위원장, 김진규 보건복지위원장, 강경숙 산업건설위원장은 한목소리로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 코로나19가 퇴치될 때까지 철저한 방역, 예방 안전수칙 홍보 등 선제적인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유재구 의장은 “후반기 의장단의 첫 의정활동 행보를 시민들과 현장 속에서 시작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사상 유례없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시의회가 시민들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제8대 후반기 익산시의회 첫 회기인 제228회 임시회는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홍재희 기자 oblivia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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