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희은 인턴기자] 런닝맨에서 지코와 선미가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10주년 특집의 그 두 번째 이야기로 '환생 캠프' 특집 레이스가 펼쳐졌다. 게스트로 선미, 이도현, 지코, 조세호가 출연해 10주년을 축하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코는 자신의 신곡 'Summer Hate'의 무대를 펼쳤다. 앞서 화제였던 '아무 노래 챌린지' 댄스에 이어 위트 넘치는 부채질 댄스를 선보였다.
이에 멤버들은 일제히 지코의 안무를 따라 하며 흥겨워했다. 또한, 지코의 춤사위에 "귀엽다"며 칭찬했다. 이어 선미의 솔로 신곡 무대가 펼쳐졌다. 간주부터 몽환적인 음악에 멤버들은 "이건 무조건 선미 노래"라며 감탄했다.
선미는 신곡 '보랏빛 밤'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선미 만의 바이브가 느껴진다"는 극찬을 들었다. 이에 멤버들은 "지코와 선미가 여름 신곡으로 차트를 점령하겠다"면서 감탄했다.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난 후 유재석은 "선미가 지코와 정면승부하는 거냐"고 물었다. 이를 들은 지코와 선미는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희은 인턴기자 aaa3417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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