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북 경주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4일 경주시 등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는 전날 확진된 경주지역 53번째 감염자(68)의 부인이다. 이 확진자는 증상 없는 상태에서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3일 경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감사를 받은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남편(68)은 지난달 24일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다단계 판매회사 회의에 참석한 후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로써 4일 오후 4시 현재 경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1350명으로 늘어났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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