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프랜차이즈 ‘누구나홀딱반한닭’,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제작지원

치킨을 넘어선 요리 같은 비주얼의 치킨으로 사랑받고 있는 프리미엄 오븐구이 치킨프랜차이즈 누구나홀딱반한닭이 SBS의 신규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의 제작 지원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드라마의 제목인 ‘스토브리그’는 프로야구의 시즌이 끝난 후, 다음 시즌이 시작하기 전까지의 기간을 가리키는 명칭이다. 남궁민과 박은빈, 오정세, 조병규 등 탄탄한 주연배우들과 연기력을 입증한 많은 조연들이 그라운드 뒤 프런트의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그려 낼 예정인 작품이다.

지난 12월 13일 금요일 저녁 시청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 드라마 ‘스토브리그’는 “야구는 하나도 모르는 분야인데도 몰입해서 봤다”, “우리 팀을 보는 듯 하다”, “왜 일일드라마가 아니냐 매일 보고싶다” 등등 야구를 모르는 시청자들은 물론, 실제 스토브리그 시즌을 맞이하여 야구에 목이 말랐던 야구팬들까지 모두 사로잡아 네티즌들의 많은 호평을 받으며 순항의 돛을 올렸다.

드라마 ‘스토브리그’ 제작지원 소식을 밝힌 치킨창업 브랜드 ‘누구나홀딱반한닭’(혹은 ‘누나홀닭’) 은 치킨에 한국적인 문화를 결합해 신선한 쌈채소와 함께 즐기는 ‘쌈닭’ 시그니처 메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신메뉴를 개발하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외식창업 브랜드이다.

누구나홀딱반한닭의 한 관계자는, ‘많은 호평 속에 높은 시청률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드라마 ‘스토브리그’ 제작 지원을 통해, 소비자분들께 누구나홀딱반한닭의 이름이 더욱 가깝게 알려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하며, ‘이를 통해 브랜드의 인지도를 더욱 고취 시키게 된다면 함께 하고 있는 가맹점주님들께도 많은 홍보 효과로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입장을 통해 상생 정책으로 입소문난 치킨창업 프랜차이즈로써의 면모를 드러냈다.

야구를 모르더라도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고, 야구를 알면 더욱 몰입해서 즐길 수 있는 드라마 ‘스토브리그’는 12월 13일 저녁 10시에 첫방송을 시작했으며, 매주 금,토 오후 10시에 SB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