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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 부동산 소액 투자 플랫폼 '카사' 70억 규모 시리즈A 투자유치

최종수정 2019.10.18 17:28 기사입력 2019.10.1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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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프롭테크(부동산과 기술의 결합) 스타트업 카사(KASA)는 7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유치를 완료했다고 16일 전했다.


카사 측은 이번 투자에 우미건설, 신한금융투자 등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했다고 알렸다. 카사는 지난해 카카오 벤처스, 카카오 인베스트먼트, 본엔젤스, 메쉬업 엔젤스, 퓨처플레이 등 초기 투자 전문 벤처캐피털(VC)들로부터 33억원의 투자를 받은 바 있다. 이번 투자로 카사는 창업 1년 만에 100억 이상의 투자를 유치하게 됐다.


카사는 오피스 빌딩 등 상업용 부동산을 투자자들이 사실상 나눠 소유하고, 쉽게 팔 수 있는 부동산 간접 투자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이다. 은행과 부동산 신탁사가 상업용 부동산을 담보로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디지털화해 발행하면, 카사 플랫폼을 이용해 소액으로 거래할 수 있는 구조다.


카사는 올해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아 KB국민은행과 KEB하나은행 등 은행 두 곳과 한국토지신탁, 한국자산신탁, 코람코자산신탁 등 국내 대표 전업 부동산신탁사 세 곳이 카사코리아와 공동신청사로 함께 참여해 선정됐다.


예창완 카사 대표는 "카사는 전략적 투자자들과 협력해 아시아 대표 프롭테크 스타트업으로 도약하겠다. 카사 플랫폼을 통해 국민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상업용 부동산에 간접투자 할 수 있도록 서비스 론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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