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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4개월' 英해리왕자 아들, 첫 로얄트립…투투 대주교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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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영국 왕위계승 서열 7위인 '생후 4개월' 아치가 생애 첫 로얄트립에서 해리왕자(서섹스 공작) 부부와 함께 아프리카 민족해방투쟁의 대표적 지도자인 데스몬드 투투 주교를 만났다.


공영방송 BBC는 25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해리왕자 부부와 첫 로얄트립에 나선 아들 아치의 모습이 공개됐다고 밝혔다. 이날 아치는 메건 마클 왕자비의 팔에 안겨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투투 주교와 그의 딸과 약 30분간 만남을 가졌고, 이 모습은 주요 언론에 일제히 보도됐다. 투투 대주교는 이들과 만남 후 "정말 따뜻한 사람들"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해리왕자 부부도 공식 인스타그램에 마클 왕자비의 품에 안긴 아치가 투투 대주교로부터 이마 키스를 받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해리왕자 부부는 영국 정부를 대표해 약 10일간 아프리카를 방문 중이다. 같은 날 케이프타운에서 여성기업가들과 만난 마클 왕자비는 워킹맘들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어려움과 기쁨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고 BBC는 전했다.


CNN은 이날 아치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찍기 위해 수많은 카메라가 쏠리자 해리왕자가 "그는(아치) 이미 익숙해져있다"고 말했다고 소개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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