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완 인턴기자] 충북 청주의 길거리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음란행위를 하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일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께 청주시 흥덕구 북대동 한 도로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음란행위를 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남성은 길을 지나가던 여성 앞에 나타나 바지를 내리고 음란행위를 한 뒤 달아났다.
경찰은 주변 블랙박스와 폐쇄회로(CC)TV를 토대로 달아난 남성을 쫓고 있다.
김수완 인턴기자 suwan@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매달 엄마한테 60만원씩 보내요"…국민 30%의 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