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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제6회 에코 롱롱 Plus 캠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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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그룹 비영리재단법인 꽃과어린왕자는 6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코오롱인재개발센터에서 '제6회 에코 롱롱 Plus 캠프'를 진행했다. 사진은 참가학생들이 친환경 에너지 그린마을을 설계하고 있는 모습.

▲코오롱그룹 비영리재단법인 꽃과어린왕자는 6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코오롱인재개발센터에서 '제6회 에코 롱롱 Plus 캠프'를 진행했다. 사진은 참가학생들이 친환경 에너지 그린마을을 설계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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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코오롱 그룹 비영리재단법인 꽃과어린왕자는 8월6일부터 8일까지 2박3일간 경기 용인에 위치한 코오롱인재개발센터에서 '제6회 에코롱롱 plus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 기간동안 학생들은 '新 에너지 특공대'라는 미션활동을 통해 신재생 에너지를 직접 생산해보고 친환경 에너지 마을 '그린마을'을 설계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물을 전기분해해 수소 자동차를 작동시키거나 풍력발전기를 만들어 바람에너지를 모으는 등 세부 미션들은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

참가 학생들은 첫 날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친환경 에너지 전시 체험관 '에코 롱롱 큐브'와 태양 패널, 지열 패널 등 친환경 첨단 기술이 적용된 제로에너지 빌딩 '코오롱 one&only 타워' 견학으로 캠프를 시작했다. 이어 용인에 위치한 코오롱인재개발센터로 이동해 3일간 여러가지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체험활동을 경험했다.


서울 목동초등학교 김시은 양은 "우리가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은 단 몇 분만에 이뤄지지만 그 에너지를 만드는데는 오랜 시간과 많은 노력이 든다는 걸 깨달았다"며 "앞으로도 신재생 에너지를 많이 사용해 지구가 다시 활짝 웃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에코 롱롱'은 코오롱그룹 비영리재단법인 꽃과어린왕자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에너지 학교'다. 2009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1076개 학교 9만1339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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